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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최명길, 한상진 만나 경고…왕빛나는 “창업백서 강탈과 이은형을 다치게 해라”나쁜짓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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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최명길에 한상진을 만나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영숙(최명길)이 명환(한상진)을 만났다.
 
영숙(최명길)은 명환(한상진)에게 “뉴질랜드 가족들에게 네 추악한 진실이 있는 진술서 보냈다. 넉넉히 시간잡아서 비행기표 끊어놨으니까. 빨리 가서 가족들이 보기전에 네가 진술서 받아”라고 말하며 경고했다.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그러자 명환(한상진)은 경혜(왕빛나)를 찾아와서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너희 모녀 뜻대로 되는 일은 절대 없을거다”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이에 경혜(왕빛나)는 명환(한성진)에게 약속한 돈을 주며 “엄마 혼자 생각한 일이다. 내가 엄마일은 해결할 테니 너는 홍세연에게 창업백서나 빼앗아 올 궁리나 해”라고 말했다.
 
이 후에 경혜는 명환에게 “홍세연 때문에 이재준이 다치게 만들자. 이재준 동생 이재영을 이용하면 돼. 홍세연 때문에 오빠를 잃을 수 있다고 겁먹게 만들면 된다”라고 했다.
 

또 경혜는 “너는 홍세연에게 창업백서를 강탈하는 것, 홍세연 때문에 이재준이 다치는 것 두가지 동시에 진행 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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