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최명길에 한상진을 만나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영숙(최명길)이 명환(한상진)을 만났다.
영숙(최명길)은 명환(한상진)에게 “뉴질랜드 가족들에게 네 추악한 진실이 있는 진술서 보냈다. 넉넉히 시간잡아서 비행기표 끊어놨으니까. 빨리 가서 가족들이 보기전에 네가 진술서 받아”라고 말하며 경고했다.
그러자 명환(한상진)은 경혜(왕빛나)를 찾아와서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너희 모녀 뜻대로 되는 일은 절대 없을거다”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이에 경혜(왕빛나)는 명환(한성진)에게 약속한 돈을 주며 “엄마 혼자 생각한 일이다. 내가 엄마일은 해결할 테니 너는 홍세연에게 창업백서나 빼앗아 올 궁리나 해”라고 말했다.
이 후에 경혜는 명환에게 “홍세연 때문에 이재준이 다치게 만들자. 이재준 동생 이재영을 이용하면 돼. 홍세연 때문에 오빠를 잃을 수 있다고 겁먹게 만들면 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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