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왕빛나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은 경혜(왕빛나)를 찾아와서 경혜와 우정의 표시로 나누었던 반지를 던졌다.
세연(박하나)은 경혜(왕빛나)에게 “네가 내 소중한 것을 빼앗는 것처럼 나도 네 것을 뺏고 싶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세연(박하나)은 경혜(왕빛나)에게 “죽을 때까지 너 때문에 피흘리는 사람들 보고 네가 얼마나 악마 같았는지 느끼고 살아”라고 했다.
경혜(왕빛나)는 “너에게 저주, 악담을 들었는데 이제 못할 짓 없겠다” 라고 답하자 세연(박하나)은 “눈물이나 닦아 더러워서 못 봐주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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