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8년 ‘황금 개띠’해, 94년생 女 배우들…‘진세연-서은수-채서진-심은경-채수빈’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벌써 2018년이 어느덧 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8년 ‘황금 개띠’해, 94년에 태어난 女배우들을 모아봤다.

*나열 순서는 생일년월일 순서입니다.

진세연(1994년 2월 15일)

진세연은 1994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다른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다섯 손가락’(2012년),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2014년), ‘닥터 이방인’(2014년), ‘옥중화’(2016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2011년), ‘위험한 상견례 2’(2015년) 등이 있다.

그는 올해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2018년)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은수(1994년 3월 2일)

서은수는 1994년 3월 2일에 태어났다.

그는 배우이자 모델이다.

영화 2014년 ‘살인의 시작’, 2016년 ‘홍어’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로는 2016년 ‘질투의 화신’, 2016~2017년 ‘낭만탁터 김사부’, 2017년 ‘듀얼’, 2017년~2018년 ‘황금 빛 내 인생’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황금 빛 내 인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8월 개봉 예정 영화 ‘너의 결혼식’에도 출연한다.

채서진(1994년 4월 30일)

채서진은 1994년 4월 30일에 태어났다.

그는 영화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2015년 ‘여자여’, 2016년 ‘초인’에 출연 한 바 있다.

드라마로는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 2016년 ‘사사롭지만 좋은 날’, ‘긍정이 체질’, 2017년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촬영중이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귀뚱녀(귀여운데 뚱뚱한 여자)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며 2018년 방영예정이다.

심은경(1994년 5월 31일)

심은경은 1994년 5월 31일에 태어났다.

그는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헨젤과 그레텔’(2007), ‘불신지옥’(2009), ‘퀴즈왕’(2010)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심은경은 또한 ‘써니’(2011), ‘수상한 그녀’(2014)에서 주연을 맡아 충무로 ‘최연소 흥행퀸’으로 거듭났다.

그가 출연한 영화로는 2016년 ‘널 기다리며’, ‘서울역’, ‘걷기왕’, 2017년 ‘조작된 도시’, ‘특별시민’ 2018년 ‘염력’, ‘궁합’등 총 21편이 있다.

드라마로는 2006년 ‘황진이’, 2007년‘태왕사신기’, 2008년‘태양의 여자’, 2014년 ‘내일도 칸타빌레’ 등 총 14편에 출연한 바 있다.

채수빈 (1994년 7월 10일)

채수빈은 1994년 7월 10일에 태어났다.

그가 출연한 영화로는 2015년 ‘엠보이’, ‘밤과 함께’, 2016년 ‘로봇, 소리’ 등 총 5건이 있다.

드라마로는 2015년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2017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최강 배달꾼’, 2017~2018년 ‘로봇이 아니야’ 등 총 9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