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강적들’에서 신지호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의 중간 성적을 낙제점으로 책정했다.
11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딜레마에 빠진 경제와 법치’ 편이 방송됐다.
신지호 전 의원은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주장했다. 아마추어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하고, 프로는 의도보다는 결과로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또 신 전 의원은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등을 보면 아마추어다. 낙제점이다. (100점 만점에) 49점”이라고 말했다.
TV조선 시사대담 예능프로그램 ‘강적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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