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강적들’에서 송종국이 지상파 방송사 월드컵 해설자 중 최고를 이영표로 꼽았다.
4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한국축구의 두 전설 김병지와 송종국이 전격 출연한 ‘월드컵 특집’이 방송됐다.
지상파 방송사 월드컵 대표 해설자 3인(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을 평가한 송종국은 최고의 해설자로 이영표를 선택했다.
송종국은 “3명의 색깔이 확실하다. 안정환은 약간 예능 쪽, 박지성은 목소리 톤만 바꾸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사실 이영표가 가장 잘했다”고 말했다.
TV조선 시사대담 예능프로그램 ‘강적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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