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김명수가 고아라를 위해 류덕환과 서명운동을 했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오름(고아라)은 44부 직원들의 위로를 받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도연(이엘리야)은 보왕(류덕환)에게 “어떤 책에 쏟아지는 비를 멈추게 할 수 없을 때에는 함께 비를 맞겠다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고 44부 직원들은 이렇게 함께 하기로 했다.
다음날 오름(고아라)은 시위대에게 “우리 박판사가 그럴리가 없다”라고 말하며 시위대에 맞서는 할머니를 봤고 그 모습을 보고 오름도 시위대에게 “말하고 싶으면 나한테 직접 말해”라고 말했다.
오름(고아라)은 판사실로 들어와서 술 취한 남편을 살해한 매 맞던 아내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바른(김명수)은 그런 오름을 보고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이제야 박판사 같네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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