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고아라가 판결한 준강간 사건의 피의자 자살시도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오름(고아라)은 의대 교수 준강간 사건에 피고의 자살 시도가 보도되자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름(고아라)은 이 사건이 세간에 오르내리자 자신의 판단이 틀렸던 건 아닌지 자신이 없어졌다.
바른(김명수)은 “박판사가 잘못 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고 오름(고아라)은 바른에게 “모래 위에 집을 세운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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