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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김명수에게 바른투어로 위로받고 ‘달콤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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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고아라가 김명수에게 키스를 했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세상(성동일)은 오름(고아라)에게 재판을 혼자 한 게 아니다. 책임을 지더라도 연대의 문제라고 말했다.

 

jtbc‘미스 함무라비’방송캡처
jtbc‘미스 함무라비’방송캡처

 

이어 세상(성동일)은 오름(고아라)에게 “다음 주 있을 재판이나 제대로 해라”고 소리쳤다.
 
오름(고아라)는 바른(김명수)에게 “더 이상 못하겠다”라고 털어 놨고 바른(김명수)은 그런 오름을 붙잡으려고 노력했다.
 
다음날 바른(김명수)은 오름(고아라)에게 “마지막으로 저랑 여행을 가자”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가져온 바른(김명수)은 오름(고아라)과 자신이 살았던 동네를 다녔고 오름은 바른에게 “기분을 풀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바른은 “아닌데 나는 박판사에게 나를 알려주고 싶었다. 박판사가 그만두기 전에”라고 말했다.
 
그는 오름(고아라)과 만났던 학교에서 예전에 오름에게 느꼈던 감정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그러자 오름은 바른의 위로에 감동을 받고 달콤한 키스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jtbc 월화드라마‘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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