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와 딸과 함께한 영상으로 이목을 모은다.
과거 김정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랑 놀아주기? 반응없는 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진 속에는 딸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바꾸기 놀이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요” , “남매같아요” , “신났네요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그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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