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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재입사’ 김정근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딸과의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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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최근 MBC에 재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김정근은 자신의 SNS에 “딸 돌사진 촬영~1년 정말 금방이네요 딸아 계속 쭉 친하게 지내자~^^ #아빠춤추다얼굴유령#너웃기려다그런거#잊지말자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근은 아내 이지애, 그리고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김정근 인스타그램
김정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 “아기 붕어빵이네요 ㅎㅎ” , “사랑스러운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MBC에 입사, 지난해 3월 퇴사했다.

그는 최근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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