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과거 김정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안하고 고요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움 #아가손톱깎기#난못해#눈이침침#손가락이넘작아#위대한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손톱을 깎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습니다 정말” , “자는 모습도 천사같아요” , “세상다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그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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