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김정근은 자신의 SNS에 “가족의 탄생^^ #이지애#얼굴핏줄다터짐#그래도미모폭발#고생했어요#이도완전예뻐#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아기를 순산한듯한 이지애 아나운서와 딸 그리고 김정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 “정말 축하드립니다” , “세상다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그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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