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아나운서 김정근의 MBC 재입사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김정근은 자신의 SNS에 “딸 돌사진 촬영~1년 정말 금방이네요 딸아 계속 쭉 친하게 지내자~^^ #아빠춤추다얼굴유령#너웃기려다그런거#잊지말자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근과 배우자 이지애,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정근아!!” , “엄마의 미모를 똑 닮았네요” , “보기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그는 최근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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