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유전’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유전’이 누적 관객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유전’의 제작사인 A24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라 최고 흥행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유전’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의 완성도를 선보여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았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유전’에 대해 “기본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며 “고전적이면서 우월한 영화”라고 극찬했다.
허지웅 평론가 또한 “놀랍도록 빼어난 오컬트 영화”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할머니가 시작한 저주로 헤어나올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전’은 지난 7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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