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유전’이 국내에서 공개되자마자 6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에게 압도적인 극찬을 받은 ‘유전’은 역대 가장 완벽한 공포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부문에서 100%를 기록해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언론은 이 영화에 대해 “공포 그 자체”, “무섭지 않은 장면이 1분도 없다” 등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리뷰에서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현대판 ‘엑소시스트’”, “관객들을 공포에 떨게 할 영화” 등 칭찬 세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내 언론과 평단 역시 1일 개최된 언론 시사회 직후 호평을 쏟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할머니가 시작한 저주로 헤어나올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유전’은 15세 관람가로 7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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