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유전’(Hereditary)이 연일 화제다.
7일 개봉한 영화 ‘유전’은 가족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과 실체를 그렸다.
애니(토니 콜렛)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앤 도드)으로 인해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애니는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알렉스 울프)와 딸 찰리(밀리 샤피로)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낸다.
영화 ‘유전’은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받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러닝타임 127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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