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제원 의원은 홍준표 사퇴론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택 의원은 홍준표 의원에게 백의종군하라고 요구했다.
장제원은 “곤욕스럽다. 왜 그런말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 공감대를 얻지 못한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당장 지방선거가 코앞인데 자신이 선대위원장 할겁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당에 대한 비판도 소중한 비판이지만 시기적으로 적당할 때 해야지, 당장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렇게 하는 것은 사실상 본인의 개인적인 욕심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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