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했다.
장제원은 “문재인 정권의 지난 1년은 무능과 쇼였다”고 말했다.
장제원은 “무능이 쇼로 가려져있다. 무능은 민생 부분을 이야기한다”며 일자리 문제, 물가 상승, 자영업 폐업률 문제 등을 언급했다.
이어 “무능을 기만, 거짓말로 포장했다. 단적인 예가 드루킹 사건이다. 김관진 전 장관은 댓글 공작으로 감옥에 갔는데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사안의 중요성에 비해 수사는 미비하다”고 주장했다.
장제원은 “민생 문제를 다른 사안들로 덮으려 한다면 앞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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