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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김민웅 교수 “北-美, 국교 수립 후 문제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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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김민웅 경희대 교수가 출연했다.

김민웅 교수는 “국가가 적대적 관계를 푸는 열쇠는 수교를 먼저하는 담대한 방법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이어 “평화협정은 의지에 달린 문제다. 평화협정을 토대로 해서 문제를 풀 수 있다. 미국과 중국 관계도 1979년 미중 국교 수립 후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민웅 교수는 “先 수교 後 조치로 국교를 수립한 후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낫다. 국교 수립 후에도 문제는 있지만 문제를 푸는 자치가 불안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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