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2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정청래는 5월 27일 긴급 인터뷰에서 “중국 방문 중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 소식을 들었다. 매우 놀랍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실의 속도가 상상의 속도보다 더 빠르다는 걸 눈앞에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두언은 “남북 핫라인이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인식시켰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남북 간에 위기 발생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것과 한반도 문제에 한반도 당사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는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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