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주지스님이 지적장애 어린 신부를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나왔다.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적장애 부부인 오영화, 장미숙(가명)부부를 만났다.
영호씨는 9살, 미숙씨는 6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 애인이라 서로 도우며 모든 일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는 듯 했고 작은 절을 운영하는 승려였던 시어머니로 인해 사찰에서 신혼생활을 해야 했다.
그런데 그 사찰 안에는 미숙 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가해자 주지스님이 있었다.
미숙씨는 시어머니한테 모든 사실을 고백했지만, 시어머니가 자신의 말을 부인하고 사건을 모르는 척 해왔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