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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주지스님 성폭행 사건, 지적장애 신부 성폭행하고 이를 묵인한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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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주지스님이 지적장애 어린 신부를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나왔다.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적장애 부부인 오영화, 장미숙(가명)부부를 만났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영호씨는 9살, 미숙씨는 6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 애인이라 서로 도우며 모든 일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는 듯 했고 작은 절을 운영하는 승려였던 시어머니로 인해 사찰에서 신혼생활을 해야 했다.
 
그런데 그 사찰 안에는 미숙 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가해자 주지스님이 있었다.
 
미숙씨는 시어머니한테 모든 사실을 고백했지만, 시어머니가 자신의 말을 부인하고 사건을 모르는 척 해왔다고 했다.
 

또 시어머니 지인이 맛있는 음식을 사 준다고 하면서 부부를 데리고 나가서 합의해 주는 조건으로 지장을 찍게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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