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허위처방으로 약을 복용하게된 엄마의 고백이 나왔다.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모녀에게 허위진단을 해 주고 마약류 향정신성 약을 팔았던 황씨가 구속됐다.
엄마는 언니와 함께 구속된 황 씨를 자주 찾아 갔었고 그때마다 황씨는 변호사를 선임할 돈을 요구했고 이러는 가운데 모녀 사이는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는 큰 딸 없이 혼자 나타나서 “황씨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오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엄마는 황씨가 준 약을 복용하자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다는 최 이사에게 대해 이야기 했다.
최이사는 자신도 황씨를 믿어서 신용불량자까지 됐다라는 말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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