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점순이라는 반려견이 실종되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25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박 모 씨는 3년 전 어느 날, 애지중지 키우던 개 점순이와 새끼들을 도둑맞았다.
이상한 점은 파주 인근에서 기르던 개를 잃어버린 사림이 박씨만이 아니었다.
대형견 세 마리가 모두 도둑맞은 김 모 씨부터 인근 교회의 목사님까지 이 일대에는 유독 개를 도둑맞은 주민이 많았도 동네 주민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한 여인을 용의자로 의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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