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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마카롱 10개 사건, 주인VS손님 SNS 전쟁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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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마카롱 가게의 주인과 손님의 공방 전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미영(가명)씨의 마카롱 가게는 주택가 골목 안에 있었지만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오픈하기가 무섭게 마카롱이 팔릴 만큼 대단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4월 인터넷 포털에 글 하나가 올라왔는데 미영 씨 가게에 다녀간 한 손님이, 자신이 마카롱 10개를 먹었다는 이유로 사장인 미영씨로부터 조롱을 당했다는 내용이 게재됐고 SNS로 수 많은 악플과 비난을 받게 됐다.
 
이 일로 미영 씨의 마카롱 가게 운영까지 잠시 중단하며 절망에 빠졌다는 것이다.
 
또 마카롱을 먹은 손님 정민(가명)씨가 가게에서 마카롱을 먹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인신공격을 받고 주인과 손님이 맞고소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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