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부부의 30퍼센트가 졸혼을 고려해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27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23년차 차광수 부부의 졸혼 연습 모습이 공개되었다.
가족을 언제나 1순위로 두고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해온 차광수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내 입장에서는 남편은 뭐든지 사면 비싼 것만 사고, 장비를 사서 처음에만 잠깐 배우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아내 강수미는 23년 결혼 생활 끝에 지금 남는게 무언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남편 차광수는 아내가 많이 벌때는 잘해주지만 활동이 뜸해지면 자존심을 그만 세우라는둥 시큰둥해지는것 같다고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졸혼이란 부부가 의무에서 벗어나 각자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졸혼은 가족이라는 유대감을 지켜야 하며 이로 인해 최소한의 규칙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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