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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송의진 선수, 럭셔리 숙소에 12첩 밥상까지? “대우가 엄청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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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SBS 스페셜’IG 프로게임 팀 송의진 선수의 럭셔리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송의진 선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SBS ‘SBS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의진 선수는 상하이 럭셔리 숙소에서 살고 있었다.

송의진 선수는 “하루에 저희가 이게(게임이) 직업이다 보니까 잠자는 한 8시간 빼고는 정말 게임만 해요”라며 “프로선수라는 게 목표가 똑같잖아요. 우승이라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의진 선수는 “여기 보시면 상들, 팀상이고 이거는 제가 외국인이잖아요. ‘용병상’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용병상은 최고의 외국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어 송의진 선수는 12첩 밥상을 받았다. 이에 송의진 선수는 “대우가 엄청 좋은 편이다. 이미 그 나라에서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좀 날리고 온 선수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의진 선수는 “저는 완전 맞아요, 맛있죠”라며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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