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차광수 부부가 졸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졸혼 연습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다.
이날 결혼 생활의 현실과 환상에 대해 언급했다.
결혼한 부부의 솔직한 입장을 인터뷰 했고, 같이 있는 것이 마치 쉐어하우스를 사용하는것 같다고 언급했다.
23년차 부부인 배우 차광수 부부는 한때는 원앙부부로 살아왔다고 전했다.
아내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90점을 주고 싶다고 평가했다.
예전에는 7첩반상으로 반찬수를 많이 만들었지만 이제는 간단하게 요리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을 좋아하는 배우 차광수는 아침에 먹은 반찬이 그대로 나왔다며 반찬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남편에게 돈을 아껴쓰라는 소리가 잔소리로 들린다며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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