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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진세연, 자현 아씨와는 또 다른 매력…‘넘사벽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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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대군-사랑을 그리다’ 진세연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9시 30분에 7부 재방송합니당 그리고 이어서 10시 50분에 8부 본방송하니 오늘도 본방사수! 아시죵? #재방부터본방까지 #쭈욱 #본방사수 #대군 #치명적인척 #치명치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 인스타그램

특히 겨울용 옷을 입고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예쁘심”, “드라마 끝나서 아쉬워요ㅠㅠ”, “여신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성자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시윤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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