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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진세연, 종영 후 공개한 비하인드…고운 한복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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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한 진세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진세연] #대군_사랑을그리다 #비하인드 저장공간 확보 필수! ‘대군’ 드라마 속 세연 배우님의 모습을 담은 마지막 하드털이 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사한 얼굴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세연 / 얼리버드 ENT 인스타그램
진세연 / 얼리버드 ENT 인스타그램

진세연이 출연한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

극 중 진세연은 성자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마지막회 방영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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