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스트레이트’ 김의성이 어머니의 말을 전언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MC를 맡은 주진우 기자와 배우 김의성의 인터뷰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주진우는 “MBC가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거기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며 MBC 정상화를 축하했다.
이어 그는 “그 전에는 MBC에 뉴스에만 주로 나왔다. 구속이나 몇 년 구형받는다는 내용으로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의성은 “어제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어머니께서 ‘너 주진우랑 친하게 지내지 마라. 그 사람은 주변 사람을 이상한 데로 끌고 가는 사람이다. 조심해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성역없이 끝까지 추적해 진신을 밝히는 추적 저널리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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