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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주진우 기자, “세월호 폭식투쟁, 폭식도 아니고 투쟁도 아닌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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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스트레이트’에서 극우단체의 세월호 폭식투쟁을 비판했다.
 
22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과거 일베 등 극우보수단체들이 자행한 세월호 폭식투쟁에 대해 조명했다.
 
세월호 진실 규명을 위한 시민들의 단식투쟁이 진행됐던 그때.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극우보수단체들은 시민들의 사이에서 유유히 식사를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그냥 우발적으로 한번 하고 만 것이 아니라 여러 번 폭식투쟁(?)을 한 그들.
 
세월호 진실의 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 바로 근처에서 그들은 술도 먹고 치킨도 뜯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이에 대해 주진우 기자는 “폭식투쟁은 폭식도 아니고 투쟁도 아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향한 폭력이다”라고 비판했다. 

여기에 참여한 극우단체들은 새마음포럼, 교학연, 엄마부대, 자유청년연합이다.
 

MBC ‘스트레이트’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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