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작진이 연쇄 쪽지남의 정체를 추적했다.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노란 쪽지에 늘 같은 전화번호를 남긴 쪽지남의 이야기를 다뤘다.
쪽지남은 막상 연락이 닿은 여성들에게는 출신대학이며 자신이 하는 일 등을 조금씩 다르게 소개하고 한번 통화된 여성에게는 협박에 가까운 스토킹을 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이 두려워하고 있어서 쪽지남의 어머니를 찾았다.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아들을 걱정했지만 그후 제작진과 연락을 끊어버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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