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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연쇄 쪽지남, 쪽지마(魔)라고 불리며 수위 높아져…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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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작진이 연쇄 쪽지남의 정체를 추적했다.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노란 쪽지에 늘 같은 전화번호를 남긴 쪽지남의 이야기를 다뤘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쪽지남은 막상 연락이 닿은 여성들에게는 출신대학이며 자신이 하는 일 등을 조금씩 다르게 소개하고 한번 통화된 여성에게는 협박에 가까운 스토킹을 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이 두려워하고 있어서 쪽지남의 어머니를 찾았다.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아들을 걱정했지만 그후 제작진과 연락을 끊어버렸다.
 

또 정신과 전문의는 그의 스토킹 행위는 점점 더 수위가 더 높아질 것이고 범죄 전문가는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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