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풍(風)에 대해 알아봤다.
배효상 사상체질과 전문의는 “동의보감에서는 비인다중풍 이라고 해서 마른 사람보다 살찐 사람에게 중풍이 잘 든다라고 하는 표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증가할수록 중풍의 위험도 3배 이상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또 “복부 비만 형태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복부 미만 기준은 허리둘레가 여성은 85cm, 남성은 90cm 이상이다. 이들은 중풍의 위험도가 높아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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