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정 폭력이란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옥희는 “과거 남편 홍수환의 가정 폭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이혼했었다”고 말했다.
옥희는 1978년 홍수환에게 안면을 주먹으로 맞아 코뼈와 앞니가 부러지는 일을 당하고 이혼했으나 1995년 다시 재결합했다.
옥희는 “16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 남편과 싸웠는데 남편의 옷이란 옷을 현관문에 다 쌓아놓고 ‘옛날의 옥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이제 꼬랑지를 내리고 말을 잘 듣는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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