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4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단(김옥빈)의 기억 속에 있는 집단 살해 사건의 전말이 나왔다.
왕목사(장광)와 백도규(이효정)는 신도들을 안심시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백도규(이효정)는 김집사(안길강)에게 “신도들은 죽는게 아니라 예수님의 흘린 피로 구원을 받는 거야. 목사님 덕택에 천국의 문이 열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목사(장광)은 김집사(안길강)에게 “자네는 마지막에 포도주를 마셔라. 자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딸을 만나게 될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집사(안길강)은 단(김옥빈)을 데리고 도망갔고 뽀빠이 주하민(심희섭)은 국한주(이재용)의 손에 키워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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