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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안길강 죽고 복지원의 끔찍한 사건의 전말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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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김옥빈이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됐다.
 
14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김단(김옥빈)은 호기(안길강)가 죽은 것을 목격하고 잃어버린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됐다.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이어 단(김옥빈)의 기억 속에 1994년 복지원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단(김옥빈)의 어머니는 할머니가 무당이라 그것을 잇지 않게 하기 위해 단을 복지원에 데리고 왔다.
 
호기(안길강)는 자신의 딸이 병에 걸려서 황목사(장광)을 찾아왔고 딸의 죽음을 목격하게 됐다.
 
황목사(장광)는 호기(안길강)의 딸이 죽은 것은 “아버지의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더 큰 믿음을 요구했다.
 

또 복지원에서 온갖 악행을 벌였던 김집사(안길강)와 추악한 모습의 국한주(이재용)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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