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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윤지영 변호사, 직장에서의 언어폭력 대응법 ‘직장갑질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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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윤지영 변호사가 직장에서의 언어폭력 대응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변호사 윤지영,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 직장문화를 비판하는 팟캐스트 운영자 조기엽이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조기엽은 직장의 갑질 문화에 대한 사례들을 얘기 했는데 “회식에서 상사가 포크를 세워서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회식 끝나고 인사를 안했다고 새벽에 다시 오게 했다”라고 말했다.
 
김병수 전문의는 직장내 폭언에 대해서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고 폭언을 하면 살인을 하는 행위와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 XX야 코를 쳐버릴거야라고 때리지 않고 시늉만 했어도 엄청난 심리적 피해를 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윤지영 변호사는 직장갑질 119로 들어온 사례를 말했는데 “내부고발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상사가 계속 폭언을 하는 사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지영 변호사는 “언어 폭력을 당하면 혼자서 끙끙앓지 말고 주위사람들에게 얘기해라. 또 녹음과 진단서를 끊어놓고 그래도 힘들면 직장갑질119로 연락하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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