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며느리의 미닝아웃에 대해 다뤘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지예 변호사, 김성완 시사평론가, 홍상지 사회부 기자가 나와 ‘미닝아웃’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
김성완 평론가는 미투 피해자가 2차 피해자가 되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직원들 간의 성희롱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여직원에게 법적으로 고소하면 도와주겠다라고 했는데 업무로 복귀한 여직원은 그후 다른 남자직원들에게 경계 대상이 됐고 손가락질 받으며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상지 기자는 “성희롱을 당했는데 오히려 피해자가 명예훼손죄로 반성문을 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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