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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김지민, ‘대학교 강간몰카와 경비원에 대한 주민들의 놀라운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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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현실에 만연하는 각종 갑질문화를 얘기했다.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변호사 윤지영,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 직장문화를 비판하는 팟캐스트 운영자 조기엽이 출연해 갑질문화를 분석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김지민은 “대학교 선배가 강간하는 척하고 나중에 ‘몰래카메라다’라고 말하면서 여대생들에게 수치심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경비원에게 택배 배달을 시키고 개인 텃밭을 관리하게 하고 주민들이 관리비가 올라간다고 경비실에 냉방을 못 틀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보니 갑질의 피해자는 번아웃 증후군과 일이 싫어지는 싫어증이 생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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