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권력의 우위에서 부당행위를 뜻하는 갑집의 이모저모를 파헤쳤다.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변호사 윤지영,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 직장문화를 비판하는 팟캐스트 운영자 조기엽이 출연해 현실에서 만연하는 갑질 문화를 진단했다.
비인격적 대우를 겪은 태움문화의 간호사들의 사연들이 나왔는데 곽승준은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야한 옷 입고 댄스를 강요 당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윤지영 변호사는 “간호사들은 장기자랑을 의무적으로 해야 되고 연습을 할때는 피임약을 먹는다. 이 행사는 환자들 앞에서 하는 것이라 간호사들의 수치심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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