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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김지민, #미투를 조롱하는 #미쓰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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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미투운동을 조롱하는 ‘미쓰리’라는 신조어의 정체를 밝혔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지예 변호사, 김성완 시사평론가, 홍상지 사회부 기자가 나와 ‘미닝아웃’에 대한 모든 것을 다뤘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김지민은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미투를 조롱하는 반대 태그로 미쓰리가 나왔다. 예를 SNS에 돼지 껍데기를 올리면서 ‘돼지껍데기가 성희롱했다. 미투’라는 문구로 올려졌다”라고 전했다.
 
김성완 평론가는 “반대쪽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빨갱이로 보기도 한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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