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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신주백 교수, 일제 강점기의 3.1운동 의열단은 “아이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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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3.1절 특집으로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2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신주백 연세대 교수, 박광일 역사전문가, 심용환 작가가 출연해 3.1운동을 비롯해 독립운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신주백 교수는 당원들에게 “일제강점기의 의열단 어떤 급으로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신보라는 “LTE급이다. 어벤저스급이다”라고 말했고 이동형 작가는 “슈퍼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주백 교수는 “비슷하지만 아니다. 의열단은 지금의 아이돌급이었다”라고 답했다.
 

심용환 작가는 “의열단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을때 늘 멋진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또 심용환 작가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자신에게 유혹하는 여자에게도 이럴시간 있으면 독립운동을 하라고 말했다. 그는 알고 보면 차도남이었다”라고 말하며 ‘언제든지 킵 스마일’이라는 내용을 쓴 편지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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