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곽정희와 최선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곽정희 홍여진 최선자 서권순 장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곽정희와 최선자는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속내에 대해 고백했다.
곽정희는 “인상이 세고 드라마에서도 강한 캐릭터를 맡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상견례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최선자는 “무당 연기 분야에 대해서는 최고가 되고 싶었다”고 바람을 말하기도.
그러면서 “기독교를 믿기 시작한 이후로 무당 연기를 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정희와 최선자는 ‘아침마당’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선자는 최근 영화 ‘비밥바룰라’에 출연한 바. 곽정희는 드라마 ‘사랑은 이런거야’로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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