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일본 국적의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이 “나는 100점짜리 남편”이라고 말하자, 에바는 “아내분도 똑같이 생각하실지 궁금하다. 남자들이 눈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바는 “결혼 9년차가 됐다. 며느리로서는 애교도 없고 집안일도 못하고 아마 0점 며느리인 것 같다”며 “오늘 배우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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