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곽정희, 홍여진, 최선자, 서권순, 장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자는 “며느리는 며느리로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로서 지켜야할 도리가 있는데 너무 가깝게 지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기대하는 게 많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며느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며느리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해줘야 하는 것이고 서로서로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며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지키며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만약 며느리가 엄마 엄마하면서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하면 좀 힘들 것 같다. 며느리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그게 좋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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