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 덕분에 또 하고 싶은 게 생겼다!!! 홍철투어 스위스 상품!!! 철든가정식책방 바로 OPEN!!! 걷고 멍잡고 바라보고 생각하기 좋은 thㅡ위thㅡ!!! 500년 된 공간의 매력적인 동네책방!!! 와인가게 였던... 아직도 곳곳에 고스란히 새겨진 포도 조각들... 저자&손님들과 다양한 워크샵을 하는 와인창고였던 지하... 진열된 모든 책을 다 읽어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책을 추천해 주는 멋진 동업종 종사자 누나 영혼의 약국-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쏙 들어 꼭 가고 싶었던 아름다운 도서관 #세상에는재밌는게너무많아#스위스와사랑에빠지다#재미없게사는건죄#하고싶은거하thㅔ요#좋아!가는거야!2018#마흔첫단추좋구나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어온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와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멋지고 부럽고..저도 꼭 갑니다!!”, “하고싶은거 하고 사시네요~~~좋아보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혼자라서 더 느낌있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5일 노홍철은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의 출연을 알려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