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홍철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든 가정식 책방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심지어 해외에서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소 수다 떨기 참 좋아라하는 김제동형님 정재승교수님 서천석박사님 이 분들과 함께 책방에서의 사랑이 꽃피는 시간도 준비했는데요, 곧 공지할게요~^^ #즐거운나의집#철든가정식책방#하고싶은거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김제동과 서로 마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아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으네요!”, “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ㅠㅠ 너무 멀리 살아서 갈 수가 없어 슬프네요”, “꼭 가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MBC 새 시사프로그램 메인 MC로 발탁됐다. 다음달 2일 처음 방송되는 시사정보 프로그램 ‘아침 발전소’의 메인 MC를 맡아 색다른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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