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노홍철이 여러 차례 고사 끝에 ‘정상회담’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E채널에서는 3월 17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에 노홍철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평소 산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된 등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정상회담’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남다른 계기가 있어 관심을 끈다.
노홍철은 최근 탄자니아로 여행을 갔다가 북부 아프리카 평원에 우뚝 솟은 킬리만자로에 반해 “4월 중 해발 5,895미터에 달하는 킬리만자로 등반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킬리만자로 등반에 앞서 '정상회담'에서 산악인 경력을 쌓고싶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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