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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의당, ‘겐세이’ 이은재 의원 ‘300 이하 찍어치기’(맛세이) 숙지하고 겸손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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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구용어, 의문의 ‘뉴스룸’ 진출.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은재 의원의 ‘맛세이’ 발언에 대한 정의당의 논평을 전했다.
 
아래는 정의당 논평 전문.
 

어제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 도중 유성엽 위원장에게 항의 도중 ‘겐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은재의원이 개인적으로 당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공개회의 석상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참고로 이은재의원이 달고 있는 국회의원 배지에 ‘국회’는 2012년 8월 3일 우리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대표발의로 한자에서 한글로 바뀌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국회의원으로서 한글 사용을 권장하지는 못 할망정 옳지 않은 표현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하다.  

아무리 맘이 급해도 ‘300 이하 찍어치기 금지’를 숙지하고 다시 초선의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신중한 마음으로 큐를 잡기 바란다. 찍어치기는 일본어로 ‘맛세이’라고 한다. ‘겐세이’와는 한음절 차이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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