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뉴스룸’에 오달수의 또다른 의혹이 폭로됐다.
최근 JTBC ‘뉴스룸’에서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밝힌 A 씨가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이었다. 앞서 오달수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세간에 떠돌고 있는 성추문에 입을 연 바.
이어 ‘뉴스룸’ 보도에도 발빠르게 대응했다. 이번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펼친 것.
피해자는 존재하는데 가해자는 없다. 그만큼 두 사람 사이의 입장 차이가 크다. 둘 중 한 명은 가면을 쓰고 거짓을 말하고 있는 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피해자 A 씨의 말 뒤로도 또 다른 피해자도 존재했다. 그는 “동료가 이야기 했는데 ‘나도 그런일이 있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성추행 의혹을 넘어 성폭행 의혹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오달수는 여전히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무고죄 등 법정 대응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오달수 측이 강하게 나오는만큼 더욱 이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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